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징용 한인 4천명 명부/이바라키현서 또 발견
【동경=방인철특파원】 일제시대에 강제연행된 조선인 징용자 명부가 이바라키(자성)현에서 또 발견됐다고 도쿄(동경)신문이 1일 보도했다. 이바라키현 당국이 30일 확인한 이 명부는 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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징용한인 명단 또 발견/일 산리현소재 4백명
【동경=방인철특파원】 한국인 징용자 명단공개가 일본정부의 성의부족으로 늦어지고 있는 가운데 일본의 한 민간단체가 소장하고 있는 4백명분의 징용자 명부가 또 발견됐다. 마이니치(매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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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제때 끌려간 「조선인 징용자」 명부/북해도등서 속속 발견
◎3천5백명 신상확인 【동경=방인철특파원】 일본정부가 한국에 제출을 약속한 조선인강제연행자명부가 일본당국의 성의부족으로 전모가 드러나고 있지 않은 가운데 지방별 연행자 기록이 보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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징용한인 명단 부산에 보관/일 매일신문 보도/나이ㆍ생사여부 기록
◎경상도출신 7만여명 확인 【동경=연합】 일본측이 제출을 거부해온 한국ㆍ조선인 강제징용자 명부가 한국문서보존소 부산지소에 보관돼 있음이 확인됐다고 마이니치(매일) 신문이 31일 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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징용한국인들 참혹한 죽음/일제 광산사망자 명단일부 밝혀져
◎자살ㆍ익사등이 대부분/재일교포가 공개 【동경=연합】 태평양 전쟁중 일본의 한 광산에 동원됐다가 숨진 한국인 강제징용자의 명단 일부가 50여년만에 처음으로 공개됐다. 이들 사망자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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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본 작가 하야시씨『징용 한국인 참상 기록』발간
일제의 징용으로 일본에 끌려간 한국인들의 피눈물나는 역사를 한 일본인작가가 20년에 걸친 취재 끝에 책으로 펴냈다. 『말소된 조선인 강제 연행의 기록, 관부연락선과 화상의 광부들』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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남방전선의 고려독립청년당|발굴자료와 새증언으로 밝히는 일제통치의 뒷무대
○…태평양전쟁에 동원되어 남방으로 갔던 조선인 군속들이 종전후 전쟁범죄자로 재판에 회부된 사실은 우리에게 생소하지 않다. 그렇지만 독도에서 독립의 희망을 안고 고려독립청년당을 조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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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사편찬위가 분석한 일교과서 왜곡내용
◇한일세정서 ▲1904(명치37)년 2월 일한의정서를 체결하고 한국의 안전에 필요한 조치를 취하는 것, 그것을 위하여 군략상 필요한 토지를 수용하는 것 등의 권한을 한국으로 하여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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『구 식민지자료 조선 편』-자료 재 출판 싸고 일 정부·출판사 법정시비 3년
【동경=박동순 특파원】한국을 비롯, 대만 「사할린」·중국·남태평양제도 등 구 식민지역에서의 일본인의 활동상황을 해방직후인 47년 말 일본대장성이 주관, 집대성한 11편 37권의 방